이전 챌린지가 끝나고 오늘은 브릿지!
처음으로 멘토링 그룹을 만났다(오전 + 오후 모두!)
몇몇 사람들은 이미 친한 사람들이었고, 몇몇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는 나는 뭔가
기대가 됐지만
생각보다 막 시끌벅적하진 않아서 조금 예상과는 달랐던거 같기도🤔
무튼 그래도 안면은 텄으니까 금방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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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세션이 끝나고 난 뒤 우리 만두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진짜 오랬동안 기대한 닥스를 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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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았는데도 아직 일정이 끝나지 않음 ㅋㅎ
마지막 일정은 여기 소모임인 디자인 딱대 회식!
아무래도
개발을 하다 보니까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원래 패션에도 관심이 있어서 안그래도 디자인에 조금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디자인도 조금 배워보고 싶어서 들어갔다
근데 활동 거의 안하고 있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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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여기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후 세션 분들도
많이 있었고, 오전 세션 분들도 아직 친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났다
근데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은
예전엔 그래도 언제든
새로운 사람 만나면 재밌고 힘들지 않았는데..
최근엔 조금 기 빨린다는 느낌이 든다..
